블록체인 구조
작업증명(PoW)
실제 계산 비용을 지불한 쪽이 기록을 추가할 수 있는 방식. 전력 소비와 맞바꿔 높은 조작 저항성을 얻습니다.
PoW는 블록을 추가할 권리를 '계산 작업을 실제로 했다는 것'으로 증명하는 합의 방식입니다. 비트코인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정직한 참여자의 합계를 넘는 계산 능력을 갖춰야 하고, 그러려면 실제 설비와 전력이 필요합니다(51% 공격).
비판의 중심은 전력 소비입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의 전력 소비는 중간 규모 국가에 맞먹는다고 추정됩니다. 옹호 측은 전력 비용이 곧 공격 비용이라는 점, 잉여 전력과 부생 가스 활용이 늘고 있다는 점을 듭니다. 양쪽 주장 모두 숫자 근거가 있고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이더리움은 2022년 지분증명으로 전환해 전력 소비를 99% 이상 줄였습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보안의 담보를 '외부의 물리적 비용'에 두느냐 '내부의 경제적 인질'에 두느냐라는 설계 철학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