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와 주문
고래(대량 보유자)
단독으로 가격을 움직일 수 있는 물량을 보유한 주체. 움직임은 온체인에서 보이지만 의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고래는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의 물량을 보유한 개인이나 조직입니다. 블록체인은 공개 장부이므로 대량 주소의 잔고와 전송은 누구나 관측할 수 있습니다. '고래가 거래소로 1만 BTC를 보냈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옵니다.
다만 관측되는 것은 이동뿐이고 의도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래소 입금은 매도 준비로 해석되기 쉽지만, 담보 제공, 수탁 변경, 내부 이동일 수도 있습니다. 또 한 주체가 여러 주소를 쓰므로 주소 수로 인원을 추정할 수도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은 집중도 확인입니다. 어떤 종목의 상위 몇 개 주소가 물량 대부분을 쥐고 있다면, 그 주체의 매도 한 번으로 가격이 무너집니다. 밈코인이나 신규 토큰을 볼 때 보유 상위 비율은 블록 익스플로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