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18,090시가총액: 3,247.14조원 1.4%24시간 거래대금: 86.21조원BTC 점유율: 56.2%ETH: 10.0%공포·탐욕: 27 공포

지갑과 보안

수탁형과 비수탁형

키를 사업자가 쥐는지 내가 쥐는지의 차이. 거래소 계정은 전자이며, 편리함과 함께 사업자 리스크를 부담합니다.

수탁형(custodial)은 사업자가 개인키를 관리하는 형태, 비수탁형(non-custodial)은 이용자 본인이 관리하는 형태입니다. 국내 거래소 계정은 수탁형이고, 화면의 잔고는 '그 사업자에 대한 청구권'에 가까운 성질을 가집니다.

수탁형의 장점은 비밀번호를 잊어도 본인 확인으로 복구할 수 있고, 조작이 간단하며, 원화 입출금이 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사업자 리스크입니다. 해외에서는 FTX 파산처럼 이용자 자산이 돌아오지 않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4년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예치금을 은행에 보관하고 이용자 자산을 고유재산과 분리해 보관하는 의무가 부과됐습니다. 신고된 사업자와 그렇지 않은 곳은 제도상 보호가 완전히 다릅니다. 국내 거래소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수탁형의 장점은 사업자가 무너져도 자산이 내 손에 있다는 것, 단점은 키를 잃어도 아무도 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Not your keys, not your coins(키가 내 것이 아니면 코인도 내 것이 아니다)'라는 상용구가 이 대비를 가리킵니다. 어느 쪽이 옳다기보다 부담하는 위험의 종류가 다릅니다.

← 용어집 목록으로 돌아가기

CryptoWatchHub가 제공하는 시장 데이터는 정보 제공과 교육 목적에 한합니다. 투자·재무·법률·세무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잃어도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넘겨 투자하지 마세요. 면책 조항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