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와 주문
롱 포지션
가격이 오르면 이익이 나는 포지션. 현물 매수도 넓은 의미로는 롱이지만, 보통 파생상품 문맥에서 씁니다.
롱은 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나는 방향의 포지션입니다. 현물을 사는 것도 실질적으로 롱이지만, '롱을 잡는다'는 표현은 파생상품 문맥에서 쓰는 것이 보통입니다.
현물 롱과 레버리지 롱의 차이는 결정적입니다. 현물은 가격이 내려가도 계속 보유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롱은 증거금이 고갈되면 강제청산되고 그것으로 끝입니다. 방향이 최종적으로 맞았더라도 도중에 버티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펀딩비가 플러스인 국면에서는 롱을 보유하는 것만으로 비용이 발생합니다. '시장이 롱에 쏠려 있다'는 표현은 이 펀딩비와 청산되기 쉬운 포지션의 분포로부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