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와 차트
이동평균선(MA)
일정 기간의 평균 가격을 이은 지표. 추세 방향을 고르게 보기 위한 도구이며 예측하지 않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최근 n기간의 평균 가격을 매 기간 계산해 이은 선입니다. 20일, 50일, 200일이 자주 쓰입니다. 일일 등락을 고르게 만들어 추세 방향을 보기 쉽게 합니다. 단순평균(SMA)과 최근을 더 반영하는 지수평활(EMA)이 있습니다.
성질상 반드시 늦습니다. 평균은 과거 데이터로 만들어지므로 전환점은 사후에만 나타납니다. '50일선을 상향 돌파했다'는 사실은 가격이 올랐다는 사실의 다른 표현입니다. 예측이 아닙니다.
실전에서 쓸 곳은 세 가지 정도입니다. ①추세 방향 확인(200일선 위인가 아래인가), ②많은 참여자가 의식하는 수준으로서의 기능(지지·저항과 같은 이유), ③단기선과 장기선의 교차(골든크로스·데드크로스). 다만 교차의 승률은 시장과 기간에 크게 의존하고, 횡보장에서는 속임수가 자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