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와 차트
상승장(불마켓)
가격이 장기적으로 오르고 기대가 강한 국면. 가상자산에서는 과열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상승장은 가격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오름세인 국면입니다. 황소(bull)가 뿔을 위로 치켜올리는 움직임에서 왔습니다. 신규 진입이 늘고, 떨어져도 매수가 들어오며, 악재가 무시되기 쉬워집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은 상승장 안에서도 30~40% 하락이 여러 번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주식이라면 하락장 진입으로 판단되는 폭이 이 시장에서는 조정 범위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상승장이니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로 레버리지를 쓰면 방향이 맞아도 청산됩니다.
끝을 미리 아는 방법은 없습니다. 돌아보고 나서야 고점을 판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시장의 현실입니다. 공포·탐욕 지수가 오래 극단적 탐욕을 가리키는 상태는, 최소한 '나와 같은 판단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