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용어
거래대금
일정 기간 매매된 금액. 시가총액에 비해 거래대금이 작은 종목은 팔고 싶을 때 팔리지 않습니다.
거래대금은 보통 24시간 동안 매매된 총액을 가리킵니다. 유동성을 가장 손쉽게 재는 지표이며, 시가총액과 나란히 보는 것이 기본입니다. 시가총액 500억 원인데 24시간 거래대금이 3,000만 원이라면, 가격은 붙어 있지만 시장은 없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목돈을 팔려고 하면 자기 매도로 가격이 무너집니다.
다만 거래대금 숫자는 부풀려질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낮은(또는 마이너스인) 거래소에서는 같은 주체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해 거래대금을 만드는 행위가 발생합니다. 집계 사이트가 거래소별 신뢰도를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국내 원화 마켓 거래대금만 보면 작아 보이는 종목도 많은데, 그것은 '국내에서 거래가 얇다'는 실전에서 중요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