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시세와 환율|원화가 약할 때 일어나는 일
비트코인 가격이 그대로인데 원화 시세가 움직이는 이유. 원화로는 최고가인데 달러로는 아직 최고가가 아닌 상태가 생기는 구조와, 원화 기준으로…
가상자산의 장기 보유(존버)를 이야기할 때 상승률만 인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O년 전에 샀으면 몇 배’라는 형태입니다. 이 글은 그 이면, 즉 그 기간에 몇 퍼센트 빠졌는지를 같은 무게로 다룹니다.
먼저 산수를 확인합니다. 하락률과 원래 가격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상승률은 대칭이 아닙니다.
‘최고가에서 90% 빠졌으니 싸다’는 표현은 10배가 되어야 원위치라는 사실을 감춥니다. 비트코인은 과거 80%를 넘는 낙폭을 여러 번 겪고 그때마다 회복했지만, 그것이 ‘반드시 회복한다’는 증명은 아닙니다.
장기 보유의 성공 사례로 이야기되는 것은 거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입니다. 여기에 중대한 선택 편향이 있습니다.
과거 사이클에서 시가총액 상위에 있던 종목의 상당수가 이후 상위에서 사라졌습니다. 개발이 멈추고, 유동성이 사라지고, 가격이 돌아오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종목이 다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유의종목 지정과 거래 지원 종료를 거친 종목이 여럿입니다. ‘길게 들면 보상받는다’는 일반화는 보상받은 자산의 기록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이 ‘비트코인이면 괜찮다’는 뜻도 아닙니다. 과거의 회복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종목에 따라 장기 보유의 결과가 완전히 달랐다는 사실뿐입니다. 시세 목록에서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을 나란히 보면, 이름이 알려진 종목과 실제로 거래되는 종목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 수익률 페이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각 연도 등락률을 전환해 볼 수 있습니다. 숫자를 보면 눈에 들어오는 점이 있습니다.
이 표는 ‘사서 계속 보유한 경우’를 각 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당일 날짜를 기준으로 하면 숫자가 달라지므로, 비교 기준을 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해외 자료에 없는 부분입니다.
2026년 현재 개인의 매매차익은 비과세이고, 2027년 1월 1일부터 기타소득 분리과세 22%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주식과 달리 보유 기간에 따른 세율 차이는 없습니다.
실무적 함의는 두 가지입니다.
당사이트는 보유 기간을 조언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과거 사이클에서 고점에서 회복하기까지 수년이 걸린 예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작동하는 것은 그 종목이 회복될 때까지 존속하는 경우뿐입니다. 분할 매수는 판단을 줄이는 장치로 쓸 수 있지만, 손실을 막는 방법은 아닙니다.
연도별 수익률 페이지에서 각 연도의 등락률과 하락 깊이를 같은 표에 나열했습니다. 표의 등락률은 달러 기준이며, 원화로는 환율 영향이 더해집니다(원화 시세와 환율).
이 사이트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하지 않습니다. 과거 실적은 미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가상자산은 투자한 금액을 잃을 수 있습니다. 면책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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